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판교~오포(신현·능평) 도시철도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승인·고시함에 따라 신현·능평동 등 오포지역의 교통 혁신이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최종 승인된 판교~오포 도시철도 사업은 총 연장 약 9.5㎞ 규모의 경전철을 신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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