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에게 금전 피해를 끼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 A씨가 성시경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서 불송치 판단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에서 A씨에 대한 처벌을 불원하며 더 이상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고발인은 "공연 티켓을 전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한 정황은 선의의 소비자와 성실한 종사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한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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