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건설 완료에도 개통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북한 쪽 통관시설 공사는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중국이 2023년 북측 통관시설 건설에 투자하기로 했지만 공사 진척이 더뎠다.
비욘드 패럴렐은 "북한이 출입국 시설에 충분한 자원을 투입하거나 중국이 2023년과 마찬가지로 추가 투자를 제공하기로 한다면 2026년 말까지 완공 및 개통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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