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성과평가 방식이 현장을 위축시키고, 행정 통제가 과도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공 영역의 R&D는 두 가지 특성이 있다”며 “돈 되는 연구, 성공 가능성이 높고 돈이 될 만한 연구는 기업에서 다 할 거니까 우리가 그걸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나 현장에서 하지 않는 것, 그러나 필요한 것, 단기적으로 성과가 안 나도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것”이 공공 R&D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