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매가 구속기로에 놓였다.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남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남성 백씨는 ‘어머니 어떤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폭행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좀 인지능력이 안 좋아서 이렇게 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다른 피의자인 여성은 ‘어머니를 왜 폭행했느냐’는 등의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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