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 아파트서 숨진 40대 유서 발견…시신 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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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인 아파트서 숨진 40대 유서 발견…시신 부검 예정

용인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과 그의 아들인 9세 아동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사망자가 생전에 쓴 유서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한 동선 추적 결과 A씨가 이날 오후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차로 하교시킨 뒤, 예전에 살던 이 아파트로 와서 주차를 하고는 20층으로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분석, 유서 확인, 유족 진술 등을 종합해 볼 때 A씨가 B군을 살해하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데, 국과수를 통해 사인을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어 부검 의뢰를 하기로 했다"며 "최종 수사 결과 A씨가 벌인 일로 드러나면, 피의자 사망에 따른 '공소권 없음'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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