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옹진군 대청·소이작도와 중구 왕산·용유를 중심으로 연안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3차 연안정비사업 기본계획(변경)에 인천지역 신규 연안정비사업 4개 지구가 반영돼 총 149억원(국비 103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연안 실태 조사와 관리를 통해 해안 침식에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연안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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