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의 숙원사업 '한일 해저터널', 정치권 로비는 후계 우위 선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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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숙원사업 '한일 해저터널', 정치권 로비는 후계 우위 선점 때문"

통일교가 자신들의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을 청탁하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접근한 것을 두고 후계 다툼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는 해저터널이 숙원 사업인 이유를 두고는 "해저터널은 단순히 어떤 정치·경제적 이유를 떠나서 종교적인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통일교 원리강론에 보면 2차 대전을 일으켰던 일본, 독일, 이탈리아는 사탄의 편이고 가해자이고 한국은 철저한 피해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에 관련 행사나 한학자에 대한 공격, 이런 것들이 굉장히 공개적으로 진행이 되고 실제로 한학자 측에 대한 소송도 대부분 승리를 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통일교의 무리수나 이번 한국에서의 정치권 로비에 대한 (한학자 측의) 무리수는 문선명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는 전혀 세련되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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