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기준금리 38%로 1.5%P 인하…"인플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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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기준금리 38%로 1.5%P 인하…"인플레 개선"

살인적인 인플레가 이어지는 튀르키예에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8.0%로 내렸다고 마켓워치와 RTT 뉴스 등이 12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전날 금융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인 7일물 레포금리를 종전보다 1.5% 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물가안정을 이룰 때까지 긴축적인 금융 스탠스를 견지한다"고 밝혀 계속 대책을 추진할 방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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