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2025년 제6회 정기회의에서 5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과제를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원주시가 인구 50만 명 이하 지방 도시 중 드물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이며, 이미 준(準) 대도시 구실을 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전 생애주기에서 살기 좋은 50만 대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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