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앞 재개발 논란 속, 오늘 '중대한 소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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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재개발 논란 속, 오늘 '중대한 소식' 나왔다

12일 정부 관보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종묘 일대 19만 4천여 ㎡(약 5만 8천712평) 범위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했다.

세계유산지구로 지정되면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건축물 또는 시설물을 설치·증설하는 사업'을 할 때 세계유산 영향 평가(HIA)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와 관련해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지구가 지정되면 세계유산 영향 평가의 공간적 범위 대상이 설정되므로 종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에 영향 평가를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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