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37%만 판소리·창극 경험…"정보 접근성 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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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 37%만 판소리·창극 경험…"정보 접근성 부족 탓"

판소리와 창극의 본고장 전북에서 전통예술을 경험한 청년이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립국산대학교의 '전북 청년 판소리·창극 향유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판소리와 창극 관람 경험을 묻는 말에 37.3%(38명)가 '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67.2%(64명)는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판소리나 창극을 지루하거나 어렵다고 인식하는 청년들의 경향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공연 정보가 부족하거나 친숙한 콘텐츠가 부재해 관람을 가로막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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