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민생·개혁 입법에 대해 발목을 잡고 민생 인질극을 펼치고 있는데, 본인들이 발의한 법안도 있다.상상할 수 없는 해괴한 발상"이라며 "오늘 오후 형사소송법 표결을 시작으로 은행법, 경찰관 직무집행법까지 차례로 흔들림 없이 처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시는 없을 줄 알았던 내란이 윤석열에 의해 다시 저질러졌다"며 "윤석열의 내란이 되풀이된 이유는 단순하고 분명하다.단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이번만큼은 용두사미 단죄로 끝나지 않아야 한다.내란의 싹뿐만 아니라 뿌리까지 철저하고 확실하게 제거해야 한다"며 "윤석열과 내란 세력에게 관용은 없다.사면도 없어야 한다.오직 준엄한 법의 단죄만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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