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맞춘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우포늪과 화왕산 등 지역 생태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창녕군수 등 참석자들은 지난 8월 중간 보고회 이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 이행을 위한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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