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 노사는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막판 본교섭에 돌입했다가 40분 만에 정회했다.
이에 노조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교섭 결렬을 선언한 뒤 오전 5시 30분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또한 노사는 임신·출산 친화적인 근무여건 마련을 위해 배우자의 임신검진 동행을 위한 임신검진동행휴가를 신설하는 등 지원책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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