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 순직 사고가 발생한 인천 옹진군 영흥도 일부 갯벌에 야간과 기상 악화 때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다음 달 12일부터 옹진군 영흥면 내리 갯벌 꽃섬 인근부터 하늘고래전망대까지 이어진 갯골(갯벌을 흐르는 강) 주변을 출입 통제장소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이후 야간에 내리 갯벌에서 발생한 연안 사고는 모두 13건이며 2018년과 2023년에는 각각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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