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마초(마리화나)에 대한 연방정부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헤로인·LSD와 같은 1급 규제 물질인 대마초를 특정 타이레놀·스테로이드 치료제와 같은 수준의 3급 물질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지난 8월 대마초 재분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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