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이어지는 '나눔 릴레이'…장학금·쌀 기부로 지역 온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은서 이어지는 '나눔 릴레이'…장학금·쌀 기부로 지역 온기

충북 보은군에서 오랜 기간 장학금과 쌀을 기부해 온 주민들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2일 보은군에 따르면 마로면 오천리에 사는 강동희(72)·이호복(67) 부부는 이날 마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에서 건설업을 하다가 2008년 귀농한 이들 부부는 2009년 50만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마로장학회 등 지역 장학 및 교육기관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이 6천750만원에 이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