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06800]은 국제 비영리단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후전략과 배출량 관리, 기후리스크 대응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이는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리더십A 등급 획득은 2008년부터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을 기반으로 장기간 기울여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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