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기기들의 표준적합성과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 시험인증(TTA Verified)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제조사가 서로 다른 기기 간의 연동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스마트홈 기술의 고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단계로 아파트 거실에 부착되는 ‘세대단말기(월패드)’에 대해서 현재 서비스중인 성능·기능 시험에 표준적합성과 상호호환성 검증을 추가해 시험인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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