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17년 전 출범한 IPTV 상용화 기념일인 12월 12일에 맞춰 마련됐으며 미디어 업계 종사자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IPTV를 비롯한 유료방송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도성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축사에서 AI 기술의 급격한 확산과 글로벌 OTT 부상에 따른 IPTV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규제는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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