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배우 김호창씨의 부인이 지난 11월 28일 2.93㎏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호창씨와 아내 이지혜씨는 첫째 딸 '로아'양에 이어 둘째 아들 '축복이'(태명) 역시 일산차병원에서 출산했다.
주치의 홍기림 교수는 "김호창 배우 부부의 두 자녀 분만을 책임질 수 있어 주치의로서 보람차고 기쁘다"며 "딸에 이어 아들을 건강하게 맞이한 만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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