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산드로·마쥬·끌로디피에르' 삼성물산 패션으로 수입 판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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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산드로·마쥬·끌로디피에르' 삼성물산 패션으로 수입 판권 이전

삼성물산 패션이 수입 브랜드들을 잇달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컨템포러리 패션 시장에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내년 상반기에 프랑스 컴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와 '마쥬'(Maje),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의 국내 판권을 여성복 패션기업 아이디룩으로부터 넘겨받을 예정이다.

2010년 '산드로' '마쥬' '끌로디 피에로'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프랑스 SMCP그룹은 2016년 중국 섬유 대기업 산둥 루이(Shandong Ruyi)의 지분 투자를 받은 후, 중국계 자본에 휘둘리며 수년간 진흙탕 싸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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