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5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1.82로 10월(138.19)에 비해 2.6% 올랐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가 하락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천연가스(LNG)가 오르며 광산품을 중심으로 10월 대비 2.4% 상승했으며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1차금속제품 및 화학제품 등이 오르며 3.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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