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미국발 훈풍과 저가 매수세 유입의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21포인트(0.32%) 상승한 4,123.83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워가는 중이다.
키움증권[039490] 한지영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오라클발 악재에도 장중 낙폭을 축소한 미국 증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기록한 브로드컴 효과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SK하이닉스 투자경고종목 지정으로 주도주 수급 노이즈가 발생했지만, 이를 '주가 고점 신호'로 접근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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