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150조원을 조성,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 투자해 성과를 나누는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했다.
펀드 운용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는 "현재 기업과 지방 정부 등에서 100건이 넘는 투자 수요가 사전 접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투자 요청액만 153조원으로 이미 펀드 조성 규모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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