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감독은 내년에도 기성용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이어 "경험 있는 선수를 다 출전시키고 싶었다.사실 기성용도 선발 예정이었다.하지만 어제 훈련하면서 근육에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진다 해서 선발에서 제외했다.하지만 신광훈과 백성동 두 베테랑 선수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센터백으로 나선 신광훈과 교체 출전한 기성용을 언급했다.
박태하 감독은 "경기에 계속 출전시키는 것은 기성용의 경기력이 우리 팀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줬다.나는 조금 더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결정을 해주지 않는다.선수가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다 한다.감독으로서 내년에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한다.6개월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보여줬고 충분히 잘 해줬다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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