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기념식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Đồng Nai)에 위치한 대한비나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비전 트리 퍼포먼스’가 진행돼 미래 성장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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