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흘간 전원회의 마무리…김정은 "지정학 변화속 안보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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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흘간 전원회의 마무리…김정은 "지정학 변화속 안보 문제 해결"

북한이 내년 초 열릴 노동당 9차 대회를 앞두고 열린 당 전원회의를 종료했다.

특히 구체적인 회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는 내년 초 열릴 당대회에서 향후 정책노선 공개가 이뤄질 것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는 "국가방위력의 전반적 구성 부분들에 대한 우리 당의 현대화 방침에 따라 이룩된 의미 있는 성과들로 하여 전 지구적인 지정학적 및 기술적 변화 속에서도 나라의 안전과 방위 보장, 이익 수호를 위해 많은 문제들이 효과적으로 올바로 해결됐으며 정확한 발전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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