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리시스템' 개발…"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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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리시스템' 개발…"전국 최초"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국 최초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의 신축·증축·용도변경 등으로 증가하는 오수 발생량을 기준으로 산정·부과하는데, 다양한 자료를 대부분 수작업에 의해 검토해야 하므로 업무가 복잡하고 시간도 걸렸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시스템은 부과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하수도원인자부담금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정확하고 투명한 행정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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