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가자지구 진입 국제군은 정전 감시단만 허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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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가자지구 진입 국제군은 정전 감시단만 허용할 것"

하마스의 고위관리가 1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국제 군 진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 이들의 목적이 정전 감시와 국경을 따라 대립 중인 양쪽 군대를 갈라놓는 임무일 때에만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현재 이 문제를 논의 중인 모든 나라는 군대 파견 이전에 팔레스타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가자의 재건도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것이 최우선의 목표여야 한다며 " 지금까지의 우리의 희생에 맞먹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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