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시너지 컬렉티브 처방집에 등재되며 출시 초기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등재된 제품은 앱토즈마 정맥주사(IV) 제형으로, 시너지에서 관할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미국 시장에 출시한 모든 제품들이 대형 PBM 처방집에 순조롭게 등재되며 환자 처방 가속화를 이끌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며 "고수익 후속 제품들의 판매 확대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한 차원 높은 실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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