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은 내일 바로 선거한다면 대구시장, 경북지사 빼고 다 뺏긴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내년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항마로 언급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관련해선 "(이재명 대통령이) 정원오 구청장을 높이 평가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서울시장이라는 것은 서울 시민과 소통을 해서 시민의 일상생활을 편안하게 해결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서울시장"이라고 했다.
인지도가 낮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금방 향상될 수 있다"며 1995년 민선 1기 서울시장 선거의 조순 시장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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