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와인 브랜드 ‘빈야드(Vineyards)’를 통한 초가성비 전략을 앞세워 소주·맥주 중심의 대중 주류 시장을 와인으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홈플러스 빈야드 와인 (사진=홈플러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와인의 주류 매출 비중은 빠르게 늘고 있다.
최혜민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바이어는 “와인이 소주·맥주를 잇는 새로운 대중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품질 초가성비 와인 빈야드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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