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내년 4월 24일부터 인천국제공항발 미국 수도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노선에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워싱턴DC 노선에서 국적 항공사가 새로 운항하는 것은 1995년 7월 대한항공이 취항한 이래 31년 만이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인천∼워싱턴DC 노선은 지난해 17만5천여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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