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서 건강보험 법안 모두 부결…보험료 폭등 현실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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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서 건강보험 법안 모두 부결…보험료 폭등 현실되나

미국 상원이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내놓은 건강보험 관련 법안을 11일(현지시간) 모두 부결했다.

여기에 맞서 공화당이 제시한 대체 법안은 빌 캐시디(루이지애나), 마이크 크레이포(아이다호) 등 공화당 상원의원 2명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오바마케어 보조금을 연장하지 않는 대신 건강보험 가입자의 세금 우대 건강저축계좌(HSA)를 개설해 향후 2년간 매년 최대 1500달러(약 220만원)를 이 계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로이터는 “다음주 하원이 어떤 형태로든 입법을 시도할 수 있지만 아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설령 (공화당의 법안이 공화당이 다수인)하원을 통과하더라도 상원 민주당, 그리고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해 결국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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