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마다 시중은행 지점에서 이른바 ‘달력 전쟁’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올해는 아이유가 모델로 등장하는 우리은행 탁상 달력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시중은행들은 각 100만~200만부 수준의 신년 달력을 제작했다.
은행들은 달력 수요가 높은 점을 감안해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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