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는데 이를 실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가 중국 인허가를 획득할 경우 2030년까지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슈링크 유니버스가 속한 HIFU 기술만 보더라도 중국에서는 현지 기업인 페닌슐라(Peninsula)가 지난 10월 말 처음으로 인허가를 획득했고 이 장비가 중국 EBD 시장 개화의 출발점이 됐다”며 “이는 중국 규제 당국이 HIFU 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공식 인정한 첫 사례로 현지 시장이 본격 성장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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