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STAYC 시은 부녀, 윤민수·김경자 모자, 간미연·황바울 부부, 잔나비·최정준 형제, 우디·김상수 형제 등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총 5팀의 스타 가족들이 무대에 올라 명곡을 다시 부른다.
김경자의 남다른 열정에 윤민수는 “오늘은 특집이지 않나.그냥 트로피 다 주시면 안되냐”라고 호소해 폭소를 자아낸다.
최정준은 동생 그룹인 잔나비를 향해 “평생 지켜주고 싶은 동생들”이라고 고백하고, 최정훈은 “형은 저한테 슈퍼맨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표현해 뭉클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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