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 친구, 나를 이용해…바로 손절"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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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 친구, 나를 이용해…바로 손절" (사이다)

김지민이 유부남과 불륜하던 친구에게 이용당해 손절한 충격 일화를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13일 방송되는 '이호선의 사이다' 3회에서는 관계를 극단으로 만드는 불륜 사연이 이어지며 이호선, 김지민 두 사람이 또 한 번 현실 사이다를 퍼붓게 만든다.

먼저 김지민은 불륜 사연을 듣던 중 "제 옛날 친구가 생각난다"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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