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시 꺼낸 '유조선 나포 카드'…마두로 돈줄 정조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다시 꺼낸 '유조선 나포 카드'…마두로 돈줄 정조준

베네수엘라 인근 해상에서 대형 유조선을 나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조처는 단순한 제재 위반 단속을 넘어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향한 전방위 최대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로 볼 수 있다.

유조선 나포는 마두로를 "독재자", "마약 밀매 집단 우두머리"로 규정하는 트럼프 2기 정부의 제재 복원과 마두로 자금줄 원천 봉쇄와도 맞닿아 있다.

미국을 위시한 서방 제재로 원유 판로를 찾지 못한 베네수엘라에 손을 내밀어 마두로 정부의 숨통을 틔워준 '최대 손님'이 중국이기 때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