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제1노동조합이 사측과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하면서 예고됐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사측이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에서 한 걸음 물러선 제시안을 내놓으면서 노사는 오전 5시 35분 교섭을 재개했고 약 30분 뒤 합의에 도달했다.
제1노조와의 합의 이후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제2노조)도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임단협을 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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