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찍은 김태현, 가시마 앤틀러스 9년 만에 J1리그 우승 중심에 섰다...30경기 출전하며 우승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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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찍은 김태현, 가시마 앤틀러스 9년 만에 J1리그 우승 중심에 섰다...30경기 출전하며 우승 공헌

국가대표 수비수 김태현이 J1리그 트로피를 들었다.

김태현도 트로피를 들었다.

김태현은 가시마에서 J1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제대로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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