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정원 협의체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남도예술정원 동부권 투어’를 실시하고 정원 기반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해남의 남도예술정원 협의체 참여 정원인 △비원의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4est수목원의 ‘정원 인문학 강연’ △문가든의 ‘정원 산책 및 세미나’, 그리고 완도의 참여 정원인 △바하정원의 ‘가든 공예 체험’ △아내의 정원의 ‘크리스마스 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남도예술정원 협의체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정원 기반 관광 콘텐츠의 실효성과 브랜드 가능성을 평가한 뒤 2026년 정식 프로그램 개발과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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