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올 한 해 드라마 부진을 씻어내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단막극 프로젝트’를 꺼내 들었다.
완성도와 서사의 힘 부족이라는 뼈아픈 진단이 이어지는 가운데, KBS는 그 타개책으로 밀도 높은 단막극 프로젝트 ‘러브: 트랙’을 택했다.
1984년부터 이어진 단막극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는 ‘러브: 트랙’은 첫사랑·짝사랑·이별·가족애·두려움·설렘 등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앤솔로지로, 14일부터 일요일과 수요일 밤 매주 2편씩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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