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면 리모델링 마친 경로당 3곳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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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전면 리모델링 마친 경로당 3곳 개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낡고 좁았던 노후 경로당 3곳이 전면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2022년부터 노후 경로당 13곳을 대상으로 증·개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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