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접어든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매몰자 구조 작업
붕괴 사고가 난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매몰된 나머지 2명의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작업자를 찾기 위한 구조·수색 작업이 전날부터 밤새 이어졌다.
앞서 전날 오후 1시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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