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이용자 100만명 눈앞…관계자들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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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이용자 100만명 눈앞…관계자들에 표창 수여

서울시가 청년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 전반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청년센터의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눈앞에 뒀다.

서울시는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가 서울광역청년센터 7만7천568명, 16개 지역 청년센터 약 73만명으로 연말까지 100만명 달성이 유력하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 수도 광역청년센터 12만2천183명, 지역 청년센터 6만명으로 20만명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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