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서울 야간 관광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우이천 일대가 밝게 빛난다.
‘2025 광화문 마켓’(31일까지)과 17회를 맞은 ‘2025 서울빛초롱축제’(내년 1월 4일까지)가 오는 12일 동시에 개막, 도심형 겨울 축제의 규모를 크게 확장한다.
12일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선보이는 작품 ‘빛의 오로라’ (사진=서울관광재단) 올해는 청계천과 우이천으로 무대를 넓혀 400점 이상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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