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창 회장 중심 퍼시스홀딩스, 내부거래 의존…소액주주 배당 제한적 [The 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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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창 회장 중심 퍼시스홀딩스, 내부거래 의존…소액주주 배당 제한적 [The SIGNAL]

퍼시스홀딩스가 손동창 회장을 중심으로 한 오너 지배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계열사 간 내부거래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지속하고 있다.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퍼시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총매출이 3857억 원에 달하며 그룹 외형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지주회사 퍼시스홀딩스의 외부 소액주주에게 돌아간 배당금은 개별 순이익의 5.73%에 불과해 주주 권익 보호가 사실상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퍼시스홀딩스의 지분 구조는 오너 중심 경영 체제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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